강연 참가자들에게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라인 체험 키트 증정

 
 
㈜아모레퍼시픽의 발아 식물 화장품 브랜드 프리메라가 오는 16일, 세계적인 영장류 학자이자 환경 운동가인 제인구달(Jane Goodall) 박사의 방한 기념 대중 강연을 후원한다.

이번 후원은 제인구달 박사와 함께 공유하는 프리메라의 친환경 필로소피를 전하기 위한 것으로 강연을 찾은 모든 이들에게 프리메라의 오가니언스 라인 체험 키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침팬지의 어머니라’ 불리며 이미 여러 차례 한국을 방문한 바 있는 제인구달 박사는 40년이 넘는 기간 동안 아프리카에서 침팬지를 연구하며 학계를 뒤엎는 수많은 연구 결과를 발표한 영국의 동물학자다.

멸종 위기의 침팬지와 그들의 서식지를 보호하고자 1977년 제인 구달 연구소(Jane Goodall Institute(JGI))를 설립하고 매년 세계 곳곳을 방문하며 생명의 소중함과 환경 보호를 위한 강연을 펼치고 있다.

제인구달 박사의 대중 강연은 11월16일 오후 6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생명다양성재단 설립추진위원회, JGI Korea, 이화여자대학교 이화학술원 주최로 진행된다.

이번 강연에서 그녀는 환경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는 ‘희망의 이유’에 대해 강연하고 이를 통해 보다 많은 사람들이 생명과 미래에 대한 희망을 품을 수 있도록 격려할 예정이다.

한편 프리메라는 올해부터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뿌리와 새싹에 기부함으로써 건강한 지구를 만드는데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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