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지역 판매, 유통거점 마련에 이어 홍콩 코스모프로프 참가

 
 
순수 한국의 미네랄워터로 만든 화장품으로 화제가된 동양생명과학의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크레모랩(CREMORLAB)’이 본격적인 해외시장 공략에 나섰다.

최근 동남아 지역에 판매, 유통거점을 마련하고, 홍콩에서 개최되는 아시아 코스모프로프에 참가하는 등 해외시장 공략을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는 것.

실제로 크레모랩은 지난 7월 마카오 ‘스위트메이(Sweetmay)’에 입점한데 이어 오는 12월 말레이시아 뮤즈 바이 왓슨스(muse by watsons)와 홍콩 스위트메이 스토어에 입점키로 하는 등 해외 유통 거점 마련에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에 따라 크레모랩은 11월14일부터 16일까지 3일 동안 홍콩에서 개최되는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Asia Hong Kong 2012)’에 2년 연속 참가를 통해 또 한번 기술력을 세계에 알리고 홍콩과 마카오에 이어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로 시장 확대를 추진할 방침이다.

 
 
코스모프로프 홍콩(Cosmoprof Asia Hong Kong 2012/www.cosmoprof-asia.com)’은 매년 전세계 약 5만명 이상의 바이어들이 방문하고, 전세계 1780여 브랜드가 참여하고 있는 아시아 최대 규모의 코스메틱 박람회 중 하나다.

이와 관련 동양생명과학 관계자는 “크레모랩은 이번 해외 진출을 계기로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향후 홍콩, 마카오, 중국 등 아시아 주요국가로 시장을 확대 해 나간다는 계획을 갖고 있다”면서 “아울러 국내시장의 경우는 지난 8월 국내 드럭스토어인 ‘W스토어’ 입점과 함께 헬스케어 비즈니스를 시작해 유통을 확장하는 등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확대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크레모랩은 동양생명과학이 가톨릭 중앙 의료원과의 기술제휴를 통해 순수 한국의 희귀 미네랄과 엄선된 자연 성분을 담아 선보인 미네랄 스킨케어 브랜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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