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뷰티코아 외국관광객 대상 ‘K-STYLE 셀프 헤어스타일링 클래스’ 로 한류 전파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이하 센터)는 올해 K-POP 댄스교실, 노래교실, 메이크업클래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으며, 이번에는 한류문화 전파의 일환으로 청담동 토털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와 함께 K-STYLE 셀프헤어스타일링 클래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10월, WSJ(월스트리트 저널) 강남스타일 한국을 대표하는 대한민국 뷰티살롱으로 소개된 라뷰티코아의 K-STYLE 셀프헤어스타일링 클래스는 2012년 11월 15일, 29일, 12월 6일, 20일 4회에 걸쳐 각각 1시간 30분 동안 열린다. 서울 및 수도권에 거주하고 있는 국내 거주 외국인 비롯하여 서울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이 그 대상이다.

서울시에서 운영하는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는 올해 시도되었던 K-POP 댄스교실 및 K-뷰티 메이크업 클래스는 당시 수강신청기간이 시작된 지 불과 이틀 만에 마감을 기록할 정도로 국내외 외국인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후속 프로그램으로 이어 진행되는 이번 K-STYLE 헤어스타일링 클래스는 한류스타 메이크오버 스페셜리스트이자 한국의 뷰티 패션계의 대표적인 토탈 뷰티 살롱 라뷰티코아(RABEAUTYCORE)의 스타디자이너들이 진행할 예정이며 많은 스타들의 스타일을 메이킹한 라뷰티코아의 현태 대표, 정준 원장도 직접 진행할 예정이다.

 
 
라뷰티코아의 현태대표는 “올해 중국, 인도, 대만, 싱가폴 등 아시아 국가를 투어하며 한국의 선진 헤어스타일과 기술을 전파하며 현지인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며 “이를 통해 가능성을 확인한 한국의 스타일, 한류스타의 스타일을 ‘K-STYLE' 명명하고 하고 한류 ’K-STYLE' 전파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시의 글로벌 마케팅을 담당하는 서울관광마케팅과 함께 외국인 대상으로 ‘K-STYLE 셀프스타일링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어 현태 대표는 “이를 통해 K-STYLE이 더 많은 외국인들에게 전파되어 서울 및 국내 관광시장의 큰 비중을 차지하는 분야가 될 수 있도록 라뷰티코아에서 진행 중인 K-STYLE 뷰티투어 사업을 더욱 활성화 시키겠다.”고 밝혔다.

참가비용은 무료며 신청은 서울글로벌문화관광센터 메일 및 전화문의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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