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SCC 최다 수상 기업으로 독보적 피부과학 기술, 우수한 제품력 재입증

▲ 제 27회 IFSCC 연구발표회 현장
▲ 제 27회 IFSCC 연구발표회 현장
시세이도는 남아프리카 요하네스버그에서 개최된 ‘제27회 IFSCC(세계화장품학회) 연구발표회’에서 구두발표 기초부문의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화장품계의 올림픽이라 불리는 IFSCC는 전세계 연구자들이 모여 최첨단 코스메틱 과학기술과 연구 자료를 공유하는 화장품 업계 최고 권위의 국제학술대회이다. 올해는 20개 국가의 221개 연구결과 중 구두발표 기초부문, 구두발표 응용부문, 포스터 발표부문 등 세 개 부문에서 최우수연구를 선정했다.

시세이도는 최신 레이저광 이미징 기술을 응용하여 피부 손상 없이 진피 속 콜라겐 섬유 상태를 가시화하는데 성공해 최우수상을 수여했다. 연구의 혁신성과 신뢰성, 기여도 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으며, 해당 기술은 안티에이징 케어 방법과 화장품 효과 측정법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수상을 통해 시세이도는 IFSCC의 최다 수상 기업으로서 그 위상을 한층 강화하였다. 시세이도는 지금까지 IFSCC 연구발표회에서 14회, IFSCC 학회에서 2회 등 총 16회 상을 수여했다.

한국 시세이도 홍보팀 전현정 대리는 “이번 수상을 통해 시세이도의 피부과학 기술의 우수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며 “앞으로도 시세이도는 고객에게 혁신과 신뢰를 주는 뛰어난 품질의 화장품을 개발하기 위해 연구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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