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가 저렴하고 세제 혜택까지…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주목

 
 
부동산 경기 침체가 장기화되고 있는 가운데 지식산업센터가 수익형 부동산 틈새시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대방건설(주)에서 시행 및 시공, 일산 중산동에 위치한 최첨단 지식산업센터인 ‘대방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가 바로 그 곳이다. 총 3개동 연면적 4만9890㎡로 이루어져 있고 현재 입주가 한창 진행 중에 있다.

이와 관련 대방건설(주) 관계자는 “현재 즉시입주가 가능하고 가산, 구로지역과 안양 등 아파트형공장 밀집지역에 비해 분양가가 3.3 당 400만원대로 저렴하며, 인천국제공항과 인천항 등 국제교류축상에 위치한데다 서울 및 수도권으로의 접근성이 우수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며 “분양뿐만 아니라 파격적인 조건으로 임대계약을 시행중에 있어 수요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고 전했다.

공장시설의 경우 사업을 위한 분양이 아닌 임대사업을 위한 투자가 늘고 있다. 분양자에게 세금감면 혜택이 주어지고, 금융조건도 좋기 때문이다. 이 때문에 입주업체들이 필요한 면적보다 넓은 면적을 분양 받은 뒤 남은 면적을 임대용으로 돌려 수익을 올리는 경우도 빈번하다.

대방 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는 오피스형과 제조형의 업무공간 분리 등 사업자의 비즈니스 스타일에 맞추어 분양한다. 입주 업체와 직원들을 위해 구내식당, 회의실 및 바이어접견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한 공용시설을 갖추고 있다.

고품격 로비와 아트리움 설치로 개방성과 연계성을 높였고, 옥외공간과 옥상공간을 활용한 친환경적이면서 풍부한 녹지공간은 여유로운 휴식과 건강한 업무환경을 제공해 업체의 생산성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법정 주차면적 대비 190% 이상의 넓은 주차시설을 갖춰 화물 및 고객들의 차량이동에 불편함이 없다.

특히 대방 트리플라온 비즈니스타워는 분양가의 최대 70%까지 정책자금 지원이 알선된다. 취등록세 75% 감면, 재산세 및 종합토지세 50% 감면 등 금융혜택도 받는다.

실제로 회사 측은 “최근 자산가들 사이에서 공장시설뿐만 아니라 상가시설에 대한 문의가 많다”고 전했다.

일반적인 근린상가는 공실 위험이 높고 경기영향을 많이 받는데 비하여 지식산업센터는 소비력이 뒷받침되는 상주인구로 경기 영향을 덜 받고 비교적 안정적이라는 점이 가장 큰 이유로 분석된다.

한편 커피 프랜차이즈와 편의점, 안경점 등 직장인들이 자주 이용하는 업종을 노리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 분양사무실은 중산동 1682번지 트리플라온 비즈니스센터 현장 1층에 위치해 있다. (문의) 031-97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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