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품 콘셉트를 살린 멋진 포즈와 표정 돋보여~

 
 
아모레퍼시픽의 헤어 살롱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의 지면 광고 촬영현장이 공개됐다. 메인 모델은 요즘 한창 드라마에서 인기몰이 중인 배우 차수연과 뮤지컬에서 카리스마를 내뿜는 배우 강하늘이다. 차수연은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발랄하고 적극적인 성격의 영어 교사역을 맡아 김정현과 함께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뮤지컬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강하늘은 뮤지컬 ‘어쌔신’에서 20일인 오늘, 청신호를 날린다.

지면광고 촬영장은 그야말로 화기애애한 분위기였다. 평소 헤어와 스타일에 관심이 많은 차수연과 강하늘은 촬영장에서도 에센스와 스프레이 등을 직접 발라보며 제품에 대한 높은 관심을 내비쳤다. 평소와 다른 헤어스타일을 시도해볼 수 있어서 즐거워했다는 후문. 특히 포즈나 표현력에 있어 프로페셔널함이 돋보여 촬영 자체가 자연스럽게 이어졌다.

아모스프로페셔널측은 “차수연의 여성스러우면서도 세련된 이미지가 트렌디하면서도 기능성과 전문성을 추구하는 브랜드 콘셉트에 잘 부합된다고 판단했다”고 전하며 “영화와 뮤지컬, 그리고 최근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까지 다양한 영역에서 연기력을 인정받은 강하늘 또한 팔색조 매력이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는 모델”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다음은 촬영현장에서 만난 두 배우, 차수연과 강하늘의 미니 인터뷰

차수연 ‘그리웠던 모델 시절, 아모스를 통해 다시 활동하게 돼 기뻐’

 
 
SBS 주말드라마 ‘내 사랑 나비부인’에서 맹활약 중인 배우 차수연은 요즘 피곤하고 지친 나날에 아모스 제품을 만나 헤어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고 한다. 촬영장에서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했던 그녀와의 일문일답.

# 헤어모델이 쉽지 않을 텐데 표현력이 뛰어난 것 같다. 특별 노하우가 있다면
원래 모델 출신이었고 표현이나 연출은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것 같다. 억지로 하려고 하지 않아도 이해에 따라 포즈나 연출이 자연스러워진다. 헤어라서 특별히 어렵거나 불편하지 않고 오히려 재밌고 신선하다. 
 

 
 
# 평소 뷰티관리 노하우를 알려 달라
딱히 피부 관리를 받거나 몸매 관리를 하지 않는다. 물을 많이 마시는 편이며 다이어트에도 구속받지 않는 편이다. 헤어관리는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이번에 아모스를 만나고 직접 제품을 사용해 보면서 변화가 느껴져 요즘 집에서 꾸준히 관리하고 있다.

# 아모스 추천제품이 있다면
컬링에센스: 집에서 쉽게 스타일링을 하고 케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원래 굉장히 약하고 가는 모발이었는데 주변사람들이 먼저 알아볼 정도로 단단해지고 풍성해졌다.

#촬영 소감은
지금은 연기자로 알려져 있지만 원래 모델 출신이다. 한동안 배우생활을 하느라 모델 활동이 그립기도 했다. 오랜만에 아모스프로페셔널을 통해 지면에 나를 담을 수 있어 기뻤고 그만큼 최선을 다한 촬영이었다.

강하늘, ‘오늘도 좋은 배우가 되려고 준비 중’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 이어 뮤지컬 ‘어쌔신’에서 ‘오스왈드 & 발라디어’ 역으로 1인 2역을 맡은 강하늘은 뮤지컬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배우다. 꽃미남의 전형적인 외모를 소유하였지만 몸짱으로 남성미까지 겸비한 반전매력의 소유자 강하늘, 그가 표현하는 헤어란?

# 오늘 촬영한 콘셉트는
스타일링 위주의 지면 작업이었다. 헤어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남자 고객을 위한 매뉴얼이다. 모든 스태프분들이 스타일링을 멋지게 작업해주셔서 뿌듯하다.

# 평소 몸매관리 노하우를 알려 달라
시간을 분배하고 집중 관리를 할 수 있는 헬스를 선호하는 편이다. 일주일에 6번, 부위별로 골고루 나누어 관리하는 편이다.

 
 
# 피부 관리 비법은 있는지
일어나자마자 귤이나 오렌지로 비타민을 섭취하는 편이다. 뮤지컬 연습으로 수면 시간은 짧지만 푹 자려고 노력 한다.

# 아모스 추천제품이 있다면
녹차실감: 부쩍 탈모가 심해져 고민이었는데 녹차실감을 쓰고 나서 확실히 개선된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모근이 튼튼해지고 머리카락에 힘이 생겨 부쩍 스타일링하기에 편해졌다. 풍성해진 느낌이 들어 머리숱이 없거나 모발이 약한 사람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촬영 소감은
즐기면서 촬영했다. 편안하고 재밌는 촬영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앞으로의 촬영이 또 기대된다.

 박솔리 기자 solri@beauty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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