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리페라 ‘로즈네일’ 10종 출시

 
 
네일은 더 이상 악세서리처럼 선택하는 아이템이 아닌 스타일을 완성하는 필수 요소로 자리잡았다. 네일 컬러를 메이크업처럼 패션 스타일과 맞춰 연출하면 한층 더 세련되고 트렌디한 스타일이 완성되기 때문이다.

2012 스프링 시즌 네일 컬러로 파스텔이나 팝컬러와 같이 다채로운 컬러가 인기를 끌고 있어, 생생한 컬러로 손 끝에 포인트를 완성하면 보다 화사한 봄 스타일이 완성될 것이다.

로맨틱 메이크업 브랜드 페리페라(대표 한현옥)에서 캔디 컬러부터 레트로 컬러까지 다양한 봄 컬러로 구성된 ‘로즈네일 2012 스프링 컬렉션 10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로즈네일 2012 스프링 컬렉션’은 캔디 컬러 5종, 레트로 컬러 2종 그리고 글리터 제품 2종과 네일 에센스로 구성되어 있다. 캔디 컬러는 ‘망고 캔디’, ‘라즈베리 캔디’, ‘민트 캔디’, ‘바나나 캔디’, ‘토마토 캔디’로 무펄의 파스텔 톤의 달콤하고 러블리한 컬러감이 특징이다.

선명한 컬러가 돋보이는 ‘레트로 레드’, ‘레트로 그린’으로 구성된 레트로 컬러는 세련되고 시크한 분위기를 완성해준다. 또한, ‘오로라 화이트’, ‘스파클링 퍼플’은 밤 하늘에 화려하게 펼쳐진 별빛을 손톱에 담은 듯 우아한 펄감이 돋보이는 글리터 제품으로, 1번 바르면 자연스러운 펄감을, 여러 번 바르면 한층 도드라지는 펄 효과를 주어 핫한 포인트 아이템으로도 사용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비타민 콤플렉스가 함유되어 있는 ‘네일 트리트먼트’는 잦은 컬러링으로 건조하고 푸석해진 손톱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해준다.

페리페라 로즈네일은 원터치, 원미닛, 원위크(one touch, one minute, one week)를 자랑하는 신개념 네일 제품으로 타 제품 대비 1.5배 넓은 소프트-와이드(soft-wide) 브러쉬가 단 1번의 터치만으로 선명하게 연출해준다.

또한, 손톱에 얇고 균일하게 발려 1분안에 빠르게 건조되며, 롱 래스팅 콤플렉스 폴리머 함유로 1주일 이상 벗겨짐 없이 컬러가 지속된다.

한편, (주)클리오의 자매 브랜드 '페리페라'는 2005년, 20대 감성에 맞는 색조 전문 브랜드로 런칭, 우수한 제품력을 기반으로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여 온라인 상에서 입소문을 타면서 명성을 이뤄 나갔다.
 
특히 페리페라 초기부터 현재까지 베스트셀러 제품인 ‘마이 스킨 팩트’를 시작으로 올해 광고 제품인 ‘마이 컬러 립스’까지 로맨틱한 패키지의 사랑스러운 제품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오는 2012년 2월부터 배우 황정음이 새로운 모델로 발탁되어 한층 세련된 이미지로 어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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