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는 온라인 수업으로도 자격증 취득 가능

 
 
서울시는 지역아동센터에 파견할 아동복지교사와 지역사회 복지사 262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의 보호와 학습지도, 급식 등을 제공하는 시설로 서울시내에 403곳이 운영되고 있다.

서울시는 시내 거주자 중 아동복지센터에서 아동청소년 지도·기초영어·독서 지도·예체능활동 프로그램 진행 교사를 선발한다. 지역사회에서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해 지역아동센터로 연계시킬 지역사회복지사도 뽑는다. 전일·단시간 근무 여부에 따라 급여 등이 달라진다.

한편 서울시는 이들 가운데 30%는 저소득층, 장기실업자, 여성 가장, 장애인, 이주민 등 취업 취약계층에서 채용할 계획이라고 한다.

이렇듯 서울시가 사회복지행정에 적극 나서면서 예비사회복지사에게 필수인 사회복지사자격증에 대한 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쉽고 편리하게 자격증을 딸 수 있는 학점은행제 시간제온라인강의가 보편화되면서 관련기관을 통해 자격증을 취득하려는 이들이 서두르고 있다.

학점은행 전문교육기관 한국사이버진흥원에서도 학점은행제를 통해 평생교육을 받을 수 있다. 이곳은 사회복지사와 보육교사를 전문 양성하는 교육기관으로 정규 대학과정을 받지 않은 고등학교 졸업자 및 비전공자라도 일정 학점을 이수하면 학사 및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

특히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자격증취득 공부에 할애할 시간을 따로 내기 힘든 직장인, 학생, 노인, 주부들이 언제 어디서나 컴퓨터만 있으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는 시간제수업을 진행하고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

학점은행제를 이용해 사회복지사 2급자격증취득방법 및 보육교사 2급자격증취득방법은 각각 사회복지학 전공필수 10과목과 사회복지학 전공 선택 4과목, 보육기초등급 4과목과 보육실습을 포함한 총 12과목을 이수하면 된다. 이 모든 수업들을 인터넷이 가능한 지역이라면 어디서든 들을 수 있어 굳이 평생교육원으로 수강하러 가지 않아도 된다.

한국사이버진흥원은 사회복지사 및 보육교사자격증 취득과정 외에 학사편입, 학사과정, 최근 주목 받고 있는 성품독서지도사, 미술심리상담사, 음악심리상담사, 방과후지도사, 평생교육사, 국제가정문화상담사까지 접수를 진행하고 있다

인원 충원 시 마감되니 자격증 취득을 결정했다면 지금 바로 한국사이버진흥원 홈페이지(www.cb.pe.kr)및 전화로 문의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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