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현지에서 봉사활동에 동참한 이정빈
봉사 첫째날인 20일에는 하이즈엉 성의 박안초등학교를 방문해 스승의날 행사에 동참했다. 이날 이정빈은 현지 선생님들과 어린이들을 위해 ‘쏘리쏘리’, ‘강남스타일’등의 춤을 연습해와 공연을 보여주며 큰 호응을 얻었다. ‘커커엔젤’팀은 100여명이 넘는 현지 아이들과 어른들을 위해 미용봉사를 진행했으며, 이정빈 또한 급식봉사 및 풍선아트 등을 진행하며 박안초등학교의 특별한 하루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
21일에는 직접 소외된 어린이들의 가정을 방문하여 미용봉사 및 급식을 나누어 줄 예정이다.
한편, ‘커커엔젤’은 지난 2011년부터 캄보디아, 베트남 등지에서 재능기부를 통한 해외미용 봉사를 실천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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