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 아파트 전성시대, 강남권 신도시에 내집마련 기회!

 
 
대우건설이 올 8월 서울 송파구 장지동 위례신도시에서 공급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가 최근의 미분양 아파트 열풍 속에 다시 한번 주목받고 있다.

현재까지 95%의 물량이 계약된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가격 경쟁력은 물론 강남권 신도시라는 입지적 장점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거기에 푸르지오라는 브랜드 파워까지 더해져 전세탈출을 꿈꾸는 이들에게 더없이 욕심나는 물건이 아닐 수 없다. 일부 잔여가구를 분양 중인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경기불황 속에서도 평균 4.3대 1, 최고 24대 1의 경쟁률로 화제를 모았다.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상황에서 이러한 결과는 송파구의 주변시세인 3.3㎡당 평균 2168만원의 분양가와 확연히 차이가 나는 평균 3.3㎡당 1810만원대(최저 1693만원)의 가격 경쟁력 때문이다. 여기에 강남권 신도시라는 입지적인 우수함이 계약자들에게 망설임 없는 확신을 더해 준 것이다.

또한 정부가 9·10 대책을 통해 올해 말까지 미분양 아파트를 구입할 경우 취득세 50% 감면, 5년간 양도세 100% 감면(9억원 이하) 등 파격적인 조건을 제시해 세제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기회요소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연내 입주 단지가 아니어서 취득세 감면의 효과는 기대하지 못 하지만 양도세 혜택은 그대로 누릴 수 있다.

서울지역 미분양 아파트 전성시대와 붐을 일으키고 있는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는 지하 2층~지상 29층, 7개 동 규모에 전용면적 106~112㎡, 총 549가구로 지어진다. 위례신도시 송파 푸르지오의 입주예정월은 2015년 1월이며, 모델하우스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 968-3 푸르지오 밸리 3층 주택문화관에서 운영 중에 있다. 문의 1899-16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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