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CL(씨엘)이 오는 12월 23일까지 싱가포르에서 열리는 ‘루이 비통 시리즈 3(LOUIS VUITTON SERIES 3) 전시 오프닝 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출국차 인천공항을 찾았다.

걸그룹 2NE1(투애니원)의 리더이자 솔로 여성 아티스트로서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하고 있는 씨엘은 루이 비통의 공식 초청을 받은 한국 대표로서 행사에 참석하게 됐다. 씨엘은 루이 비통 2015 FW 컬렉션 화이트 퍼 코트에 트위스트 가방과 루이 비통 액세서리들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로 공항에 등장해 패셔니스타로서 면모를 다시금 확인시켜줬다.

‘루이 비통 시리즈 3’ 전시는 2015년 상반기에 서울을 더불어 로스앤젤레스, 베이징과 로마에서 열린 "루이 비통 시리즈 2 – 과거, 현재, 미래" 전시를 이은 그 세 번째 전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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