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00만원이면 서울 역세권 브랜드 오피스텔이 1채?

 
 
현대BS&C가 서울 구로구 오류동 34-13 일대에서 분양중인 ‘현대썬앤빌 구로’는 도시형생활주택과 오피스텔 등 총 325가구의 지하 2층~지상 16층 규모로, 전세대가 전용면적 20.9㎡미만의 초소형으로 이루어져 있고 지하철 1호선 오류동역 역세권이며, 각종 생활편의시설과 녹지공원도 갖추어져 있다.

현대BS&C 관계자는 “소형으로 특화된 평면설계와 CC-TV, 디지털 도어락, 홈오토월패드 등 보안강화시스템을 적용하여 여성 입주민의 안전강화에 중점을 두어 1인 가구, 특히 여성 1인 가구의 수요증가에 대비하였다”며 “여성 1인 가구의 증가에 따라 보안시스템이 강화된 소형 주택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높다”라고 말했다.

분양가 8000만원 초반대로 60% 무이자 융자와 예상 임대보증금 1000만원 공제 시 2600만원의 실투자금으로 투자가 가능한 ‘현대썬앤빌 구로’는 다양한 세제해택도 누릴 수 있다.

임대사업자로 등록할 경우 도시형생활주택은 전용면적 60㎡ 이하의 경우 취득세가 면제되고, 40㎡ 이하일 경우 재산세도 면제가 된다. 종합부동산세 합산에서 배제되고, 5년 이상 보유할 경우 양도세도 전액 면제 혜택을 받는다. 또한 20㎡ 이하의 경우 주택 수에도 포함되지 않아 다주택자 규제를 피할 수도 있으며 무주택자로 분류돼 향후 아파트 청약에 아무런 제약을 받지 않는 장점이 있다.

‘현대썬앤빌 구로’는 부동산금융회사인 코람코 자산신탁이 사업을 진행하며, 현대家의 현대BS&C가 책임준공을 맡아 안전하다.

모델하우스는 지하철 5호선 영등포시장역 인근에 있으며, 입주는 2014년 05월 예정 되어 있다. 분양가는 3.3㎡당 800만원 대이며, 청약통장이 없이도 청약이 가능하고 전매도 무제한 가능하다. 문의 02-2678-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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