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리더스 회원 3인 산타바리스타가 되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회장 이제훈)은 12월 9일 오후 11시 어린이재단 앞 광장에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과 스타벅스가 함께하는 2015“산타바리스타”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는 5,000원 이상 기부하는 1,000명의 시민들에게 스타벅스 텀블러 등 포함된 ‘희망 주머니’를 제공했으며,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이제훈 회장과 임직원, 스타벅스커피 코리아 이석구 대표이사, 그리고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미코리더스(2008 미스부산 선 송다은, 2012 미스부산 미 김유리, 2013 미스서울 미 박혜윤), 인근의 예금보험공사 어린이집 아동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모금행사와 함께 '나눔 산타 시민참여' 포토이벤트도 현장에서 함께 진행됐다. 행사장에 비치된 '나눔산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은 후 자신의 SNS에 공유하면, 선착순 100명에게 '스타벅스 무료 음료 쿠폰' 1매를 증정한다.

 
 

이날 총 4억9500여 만원의 '2015 스타벅스 산타 바리스타 기금' 전달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 기금은 2015년 한 해 동안 ‘희망배달 캠페인’을 통한 스타벅스 임직원의 자발적 모금액과 회사 매칭금, 이익공유형 매장인 커뮤니티 스토어에서 1년간 조성된 청년인재 양성기금, 신규 오픈 매장에서 진행되는 ‘머그 모금행사 기금’ 등이 합쳐진 것으로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전국 소외계층 아동 후원활동에 사용된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홍보사절단 미코리더스로 활동한 송다은(2008 미스부산 선)씨는 “뜻깊은 캠페인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소중한 성금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연말연시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잘 전달되기를 바랍니다.”며 활동소감을 전했다.

사진제공 :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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