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대표 “정부가 인정한 ‘일자리 창출 사회복지 재능기부’ 더욱 확산할 터”

▲ <사진=예미원 ‘뷰티초이스’ 벤토나이트 화장품>
▲ <사진=예미원 ‘뷰티초이스’ 벤토나이트 화장품>

프랑스산 천연미네랄 성분 ‘벤토나이트(bentonite)’를 기반으로 하는 뷰티미용 프랜차이즈 기업 (주)예미원(대표 김은경.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삼성IT밸리)이 7월말 식약처(처장 김승희)로부터 ‘사회공헌 기업’으로 표창 받은 것을 계기로 전국적인 조직 확산에 나선다.

(주)예미원이 보다 적극적인 마케팅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제품의 경쟁력과 가맹점 지원의 노하우에 자신이 있기 때문.

우선 ‘뷰티초이스’라는 브랜드로 지난 2009년부터 자체 개발한 벤토나이트 천연미네랄 화장품과 염색제 등이 고객의 입소문을 탄 덕분에 가맹점 창업 희망자들이 크게 늘어났다.

그동안 뷰티사업 진출을 희망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두피관리와 머리염색 등의 기초 노하우를 조건 없이 전수하는 등 재능기부를 실천함으로써 생계형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해왔기 때문.

이 같은 사회공헌 실적을 정부도 인정해 식약처로부터 ‘복지문화 확산’ 표창을 받은 것이 임직원들의 자신감과 긍지를 높이고, 영업력 확산의 동기부여로 작용했다.

▲ <사진=(주)예미원 김은경 대표>
▲ <사진=(주)예미원 김은경 대표>

(주)예미원의 중점 프로모션 사업은 ‘예스천연머리염색방’ 프랜차이즈. 3년내 전국에 3천 개의 가맹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기적의 흙’이라고 불리는 세계 최고수준의 프랑스산 ‘벤토나이트’의 국내 원료사용 독점권을 갖고 있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는 것.

한 예로, 66종 천연미네랄이 작용하는 벤토나이트 머리염섹제의 경우 “냄새가 없으며, 눈 시림이 일어나지 않고, 피부를 제외하고 머리카락만 염색시키는데다 두피를 건강하게 하는 기능까지 갖고 있다”는 것이 김은경 대표의 자랑이다.

또 화장품의 경우 벤토나이트의 탁월한 양이온 교환성, 흡착성, 보습성, 팽윤성의 기능으로, 기존의 화장품들과 차별화된 청결하고 탄력있는 피부를 가꿀 수 있다는 설명.

현재 (주)예미원은 ‘뷰티초이스’라는 브랜드로 벤토나이트 파우더, 뷰티초이스 모이스쳐 샴푸, 헤어에센스, 닥터토닉, 헤어마스크팩 등 20여종의 제품을 생산 공급하고 있다.

▲ <사진=예미원 ‘뷰티초이스’ 벤토나이트 염모제>
▲ <사진=예미원 ‘뷰티초이스’ 벤토나이트 염모제>

염색과 두피관리를 전문으로 하는 ‘예스천연머리염색방’의 가맹비는 따로 받지 않는다. 단지 3일간의 교육과정을 이수하고, 영업에 필요한 천연미네랄 머리염색제와 화장품 등 미용관련 제품을 400만원 상당 구매하는 조건이다.

한편 (주)예미원은 앞으로도 지금까지 진행해온 일자리창출 사회복지 사업을 지속한다는 방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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