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유니버스 한국 대표로 출전한 2014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DIC 왕관을 차지하기 위해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10일 공개된 사진에서 김서연은 관광, 촬영, 리허설 등 대회준비 일정을 빠듯하게 소화하면서도 각국 참가자들과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동양적인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프린팅 원피스를 입고 우아함을 자아내는 한편 또다른 사진에서는 블랙 퍼 자켓과 화이트 팬츠로 섹시한 클럽 룩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2015 미스유니버스 한국대표 김서연은 키 172.8cm, 몸무게 51.4kg, 33-24-35의 이른바 황금 비율 몸매와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에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지면서 2014 미스코리아 대회 당시부터 엄친딸로 주목 받아 왔다. 특히 서구적이면서도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간직한 외모로 2015 미스 유니버스 입상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2015 미스유니버스 본선대회는 오는 20일 폭스를 통해 TV로 생중계 된다. 

사진제공: 미스유니버스 조직위원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