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 유해진 폭로 "노출 장면 찍는 날 굳이 놀러와"

'냉장고를 부탁해' 이하늬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이하늬가 유해진에 대해 폭로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하늬는 지난해 진행된 영화 '타짜-신의 손'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노출 장면을 찍을 때 유해진을 처음 봤다"라고 말해 주목을 모았다.

이어 이하늬는 "노출 장면을 찍는 날 유해진 선배의 얼굴을 처음 봤다. 한 번도 촬영하며 만난 적이 없었는데 굳이 그날 놀러 오셨더라"라고 덧붙였고, 이에 유해진은 "때마침 그날 촬영장에 일이 있었다"라며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하늬는 14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해 20살 때부터 채식을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