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고 자기만 해도 가습기 역할 톡톡!

 
 
밤 시간 동안 우리 몸이 휴식을 취할 동안 피부는 가장 약해진다. 크리니크 본사 연구진들은 피부는 밤 시간 동안 다음 날을 위한 리듬을 조정하도록 프로그램화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밤 시간 동안 피부의 보호막 기능은 저하되고 수분 손실에 취약해지므로 밤 사이 지속적인 수분 공급이 필요하다.

크리니크가 새롭게 출시한 부드럽고 풍부한 질감의 수면팩 ‘모이스춰 써지 오버나이트 마스크’는 자는 동안 발라 두기만 하면 보습, 피부 보호막 강화, 진정의 3가지 작용으로 밤새 바로 옆에 가습기를 틀어놓고 잔 듯 다음 날 아침 촉촉한 피부로 가꿔준다.

먼저 수분을 끌어당겨 보관하는 히알루론산으로 강력한 수분을 공급하며 환경의 변화로 인해 피부가 수분을 잃지 않도록 잡아주는 보이지 않는 보습 그물망을 만들어 준다. 또한 피부 속 수분과 영양이 못나가도록 막아주는 피부 보호막을 강화시키고 개선시킨다. 그리고 해조 추출물 등으로 낮 동안 자극 받은 피부를 받은 편안하게 진정시켜 몸이 휴식을 취하듯 피부도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크리니크 담당자는 “피부는 밤 시간 동안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다음날 달라진다. 아침에 피부가 푸석하다면 밤에 바른 영양 크림 등 스킨 케어가 부족했다는 증거”라며 “이 마스크는 다음 날 아침까지 닦아낼 필요가 없어 연말 모임이나 야근 등으로 피부 미용에 소홀해 지기 쉬운 요즘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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