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NE1 씨엘과 그녀의 여동생 하린이 함께한 화보가 더블유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 것.
이번 화보 촬영에서 씨엘과 하린 자매는 레이스, 벨벳, 새틴 등 다양한 소재의 드레스를 드라마틱하게 소화하며, 촬영 컨셉인 ‘마녀’를 완벽하게 연출했다.
또한 각자 일과 유학으로 인해 중학생 때 이후로 10년 동안 떨어져 지냈기 때문에, 오히려 더 끈끈한 사이가 된 것 같다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내기도 했다.
최근 몇 년 사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확고하게 찾아가는 듯 하다는 질문에는 “나는 카메라 앞에서 성장한 것 같다”고 말하며, “언제나 스스로를 연구하고 탐색하는 과정을 즐긴다”고 덧붙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