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보' 마이키, 살해 위협 강도가 총 겨눴다

▲ '터보' 마이키, 살해 위협 강도가 총 겨눴다 (사진: SBS '힐링캠프')
▲ '터보' 마이키, 살해 위협 강도가 총 겨눴다 (사진: SBS '힐링캠프')

그룹 터보가 정규 6집 '어게인(AGAIN)'을 발매한 가운데 터보 멤버 마이키의 미국 생활 고백이 눈길을 끈다.

터보로 활동했던 마이키는 과거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할렘가의 한 비디오 가게에서 아르바이트를 한 적이 있다. 하루는 여직원과 하루 정산을 결산하고 있는데 복면을 쓴 흑인이 들어와 총을 겨눴다"고 밝혔다.

이어 "총 손잡이로 여직원을 여러 차례 내리치는 모습을 보고 돈을 전부 줬다"고 전했다.

또한 마이키는 "몇 달 후에도 2인조 무장 강도가 들어와 내 뒤통수에 총을 겨눴다. 정말로 심장이 멎어버리는 줄 알았다"고 고백했다.

한편 터보는 21일 새 앨범 '어게인(AGAIN)'을 공개한 후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터보의 앨범에는 유재석, 박정현, 제시, 케이윌 등이 참여해 더욱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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