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를 맞아 이색적인 데이트 코스를 준비했다면, 데이트 분위기를 한껏 띄울 수 있는 색다른 데이트 룩을 연출해 보는 것은 어떨까.
겨울에는 아우터, 니트 등 연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커플 아이템이 다양하고, 같은 듯 다른 매력을 풍기는 패션 아이템을 활용해 커플 시밀러 룩을 연출할 수도 있다. 이처럼 다양한 패션 아이템을 데이트 장소에 따라 센스 있게 연출한다면 잊지 못할 크리스마스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로맨틱 글램핑에서는 바디라인을 살리는 다운점퍼로 페미닌한 매력 어필
허리 밴딩 처리나 퀼팅 디테일로 실루엣을 살린 다운점퍼에 스키니 핏의 데님 팬츠를 매치하면 슬림한 바디라인을 드러내는 글램핑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설현이 입어 화제가 된 버커루의 ‘하트풀다운점퍼#1’은 입체패턴을 적용하고 라인을 조정하는 허리 스트링 처리로 볼륨감있는 몸매를 연출할 수 있으며 풍성한 라쿤 퍼 후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해 트렌디한 글램핑 룩을 만들어준다.
#도심 데이트에서는 모던한 무스탕으로 투웨이 룩 연출
앤듀의 ‘유니 스탠넥 인조 무스탕’은 라이더 스타일에 겨울철 바람을 막아줄 하이넥 비죠 장식을 더해 한겨울 도심데이트를 따뜻하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
#겨울 바다 여행에는 캐주얼 스타일 아우터로 활동성 강조
스트릿 감각을 부각시킨 TBJ의 인조다운 후드점퍼(T154JP010P)는 엉덩이를 살짝 덮는 기본 길이감에 부드러운 감촉의 겉감 소재로 포근함을 더했다. 또한, 후드의 탈부착이 가능하며 블랙, 화이트, 레드 세 가지 컬러가 있어 컬러별 색다른 분위기의 데이트룩을 연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