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In&Out 균형입니다’ 주제로 독특한 형태의 론칭행사 주목

 
 
삼양제넥스가 오픈한 헬스&뷰티형 원브랜드숍 ‘어바웃미(ABOUT ME)’가 론칭을 기념한 뷰티 토크쇼를 24일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개최해 관심을 모았다.

전현무의 사회로 진행된 ‘어바웃미 론칭 기념 뷰티 토크쇼’는 ‘아름다움은 In&Out 균형 입니다’라는 주제로 1만명 이상의 많은 관객들이 함께 했으며, 평소 건강한 피부로 유명한 박지윤, 박경림, 안혜경이 참석해 그 동안 숨겨왔던 뷰티 노하우를 전격 공개했다.

또 신세영 서경대 미용학과 교수와 한고은 트레이너가 전문가로 참여하여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꾸기 위한 뷰티 정보와 관객들의 궁금증을 풀어냈다.

 
 
특히 이날 박지윤은 “나이가 들면서 피부 노화에 대한 걱정이 늘었다”며 “하루하루 거울을 보기가 무서울 정도였다”고 과거 피부에 대한 고민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어 “최근에는 겉으로 보이는 피부를 관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피부 속도 함께 건강해져야 궁극적으로 아름다운 피부가 유지된다는 걸 알게 됐다”며 “화장품을 바르는 것에서 그치지 말고 본인에게 필요한 건강기능식품 등을 통해 피부 겉과 속의 균형을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건강과 뷰티의 상호 연관성에 대해 강조했다.

안혜경도 “맑은 피부 톤을 갖고 싶다면 미백 크림만 바르는 게 아니라, 가장 먼저 노폐물을 배출시켜야 한다”며, “레몬 성분의 마사지크림을 통해 피부 겉의 노폐물을 제거하고, 손쉽게 마실 수 있는 레몬 디톡차로 피부 속과 몸 속에 쌓인 노폐물을 관리하고 있다”고 비법을 전수했다.

 
 
또 축하 공연을 위해 참석한 울랄라세션은 “데뷔 이후 TV출연과 공연이 많아지면서 외모에 대한 관심이 부쩍 늘었다”고 솔직히 말해 관객들의 웃음을 자아냈으며, 울랄라세션이 생각하는 아름다움을 묻는 질문에 “가장 중요한건 건강이라고 생각한다. 건강한 정신과 건강한 신체, 건강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이 아름다워 보인다”고 답했다.

한편 어바웃미는 삼양제넥스가 지난 14일 영등포 타임스퀘어(지하1층)에 안테나숍으로 오픈한 국내 최초의 헬스&뷰티형 원브랜드숍으로 피부 겉의 복합적인 고민들을 해결하는 화장품과 피부 속을 건강하게 관리하는 건강기능식품을 함께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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