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 여배우의 휴가지 패션은?”

대한민국 최고 여배우이자 패셔니스타인 김희애가 여배우의 휴가지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드라마 ‘미세스캅’이 끝난 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있는 김희애가 하와이의 최고급 호텔로 알려진 할레쿨라니 호텔에서 머물며 얼루어 코리아와 함께 한 화보를 공개한 것.

김희애는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관광과 휴양을 즐겼으며, 특히 하와이에서 인기 있는 스포츠인 서핑에 직접 도전해서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하와이에서 소탈한 모습으로 평범한 휴가를 즐긴 김희애는 “배우니까 많은 분이 돌봐주고, 챙겨주지만 그게 전부라고 생각하면 안 된다. 배우는 인간의 모습을 연기해야 하는 사람인데, 실생활에서 공주 대접만 받는다면 인간의 삶을 표현할 수 있을까? 배우는 생활이고 직업일 뿐이고 실생활의 나는 우아함과는 반대다”라고 솔직 담백한 이야기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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