쯔위 한국어 고충 토로

▲ 쯔위 (사진: '트와이스 TV' 캡처)
▲ 쯔위 (사진: '트와이스 TV' 캡처)

트와이스가 '주간 아이돌'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한국어 고충을 언급한 사실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대만 출신 쯔위는 지난 7월 공개된 '트와이스TV'에서 "한국어 연습은 많이 했는지"라는 제작진의 질문에 "한국에 처음 왔을 때는 한국어를 아예 몰라서 연습생들이 재밌게 이야기하고 있을 때 무슨 말인지 궁금했다"고 답했다.

이어 "마음에 있는 말을 하고 싶을 때 말을 못 하니까 답답했다"며 "연습할 때 너무 많이 해도 안 늘었을 때 좀 힘들었다. 그때는 집에 가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실력이나 한국말이 부족해서 많이 노력해서 보여주고 싶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트와이스는 23일 오후 6시 MBC 에브리원 '주간 아이돌'에 걸그룹 여자친구, 러블리즈와 함께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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