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펄스 맴버에서 홀로서기에 나선 이정미가 뷰티스타그램을 통해 활동 재기를 선언했다.

이정미는 케이팝스타 오디션 진행 중 수펄스라는 걸그룹을 결성하여 대중의 주목을 받은 가수였지만 수펄스 해체 이후 그녀는 대중의 기억에서 잊혀진지 오래다.

사실 이정미의 근황을 살펴보면 수펄스가 해체 되고 소속사 YG를 떠나면서 어릴 적부터 함께 꿈을 키워온 친구들과 새로운 팀을 결성했다. 오렌지카라멜과 같은 개성파 비주얼에 실력까지 갖춘 팀이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힌 이정미는 대중에게 사랑 받는 가수가 되기 위해 전문가들의 도움이 절실했다.

이러한 이정미의 열정에 응답한 곳이 바로 뷰티스타그램의 멘토들이다. 각 분야의 전문가들이 모인 뷰티스타그램의 멘토들은 MC 박은지, 예정화, 박재민을 필두로 스타메이커로 활약하는 각 분야의 닥터군단들이 이정미의 화려한 재기를 자신했다.

OBS '뷰티스타그램‘(제작: 씨네피플)은 오디션 프로그램이나 앨범 데뷔, SNS 등 한 번의 인기를 누렸지만 지금은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재기를 위한 발돋움을 하는 색다른 포맷의 프로그램이다.

12월24일 목요일밤 11시5분 뷰티스타그램 이정미편을 통해 각 분야의 뷰티멘토들이 모여 머리부터 발끝까지 이정미를 변신시킨 과정이 낱낱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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