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가족 언급 인터뷰 재조명

▲ 남보라 (사진: KBS '해피투게더3')
▲ 남보라 (사진: KBS '해피투게더3')

배우 남보라 동생의 사망 소식이 보도된 가운데, 남보라의 과거 인터뷰도 새삼 눈길을 끈다.

지난해 1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남보라는 "가족에 대한 부담감이 없다고 말하면 거짓말이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남보라는 "대중들이 내가 하는 말과 행동을 통해 우리 가족을 떠올릴까봐 그래서 가족에게 피해가 될까봐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또한 남보라는 "막내 동생이 연예인이 되고 싶어 한다. 아직 어린 나이니까 자신이 하고 싶다고 하는 일을 말리고 싶지는 않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28일 한 매체는 남보라 동생의 사망 소식을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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