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쏘(TISSOT), 토크 살롱 문화 캠페인 ‘시간을 설계하는 리더들의 모임’ 진행
시간을 설계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겼다.
162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스위스 시계브랜드 티쏘가 국내 최초로 토크 살롱 형식의 문화 캠페인인 ‘시간을 설계하는 리더들의 모임’을 진행하는 것.
이번 캠페인은 티쏘의 ‘This is your time’이라는 글로벌 캠페인의 일환으로 한국의 스마트하고 트랜디한 스마트 타임 리더 100인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취지로 기획되었다.
‘시간을 설계하는 리더들의 모임’의 주인공인 스마트 타임 리더들은 가장 소중한 시간을 현명하게 계획하고 살아온 각계각층의 주요 인사 100인으로 구성되며 이 중 10인의 스마트리더들이 매달 시의성 있는 주제를 선정, 해당 주제에 대한 식견 공유와 함께 자기만의 시간설계법과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토크 살롱 형식의 모임이 진행된다.
이날 모임에 참석한 스마트 타임 리더들은 시간을 설계하는 법을 논하기 위해, 과거부터 현재까지의 시간의 흐름을 되짚어보고 미래 시간과 키워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트랜드 리더 10인은 2016년 미래 트랜드 키워드로 메이저아시아, 솔로몬족, 1인미디어, 웰에이징, 캐시프리등이 2016년을 이끌어갈 것으로 예측해 주목 된다.
행사를 후원한 티쏘 관계자는 “국내에 아직 생소한 토크살롱 문화가 ‘시간을 설계하는 리더들의 모임’을 통해 널리 알려지기를 바란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100인의 스마트 타임 리더들이 전하는 스마트&트랜디한 시간 설계 법이 많은 이들에게 공유되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스위스 시계 브랜드 티쏘의 ‘시간을 설계하는 리더들의 모임’은 매달 10명의 타임리더를 선정해 총 100명의 타임리더들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며, 내년 2번의 대규모 토크 콘서트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