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BANDI) 2016년 봄 트렌드 컬러 제안

 
 

위미인터내셔날의 프로페셔널 네일 브랜드 반디(BANDI)가 2016년 봄 트렌드 컬러 제품을 선보였다. 반디의 2016년 봄 트렌드는 세계 전반의 흐름인 치유와 평온의 키워드를 반영, 소프트 쉐이드의 컬러로 구성됐다.

최근 몇 년 간 강세인 스트로빙 메이크업 트렌드와 전 세계 여성들이 열광하는 K-뷰티 메이크업을 모티브로 ‘코스믹 치크’라는 컨셉을 표방했다.

핵심 컬러는 핑크쿼츠와 세레니티블루이며 이 두 색상을 중심으로 △부드러운 느낌의 블러셔 컬러 △조금은 과감한 파스텔 셰도우 컬러 △머스트 해브 아이템인 체리쉬한 립 컬러로 구성된 소녀 감성의 12가지 젤 컬러가 나왔다

위미인터내셔날 배선미 대표이사는 “반디의 트렌드 컬러는 품질은 물론 컬러에 대한 컨셉과 패션 흐름과의 조화를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이번 핵심 컬러 또한 팬톤 컬러와 맞아떨어지는 등 적중율이 매우 높다”고 밝혔다.

반디는 오는 2월부터 서울 강남을 시작으로 전국 세미나를 진행해 봄 컬러와 함께 트렌드 아트를 선보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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