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기태영 원정출산 의혹 해명
'슈퍼맨' 기태영이 화제인 가운데 배우 기태영-유진 부부의 원정출산 의혹이 다시금 눈길을 끈다.
지난해 4월 유진의 소속사는 "기태영-유진 부부가 지난주에 딸을 출산했다"라며 득녀 소식을 전했다.
이어 소속사는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원정출산' 논란에 대해서 "유진의 친정이 괌이다. 친정에서 낳았을 뿐"이라며 의혹을 해명했다.
한편 24일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기태영-유진 부부의 첫 출연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맨'에서 기태영은 가정적인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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