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 김병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 김병지 학교 폭력 예방 교육 (사진: 채널A 방송 캡처)

전 국가대표 골키퍼 김병지 부부가 아들 김모 군과 함께 학교폭력 재발 방지를 위한 교육을 받은 사실이 뒤늦게 조명받고 있다.

지난 11월 17일 전남도교육청은 "김병지 부부가 17일부터 아들인 김모군과 함께 위센터에서 1주일에 하루씩 3주 동안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받는다"고 전했다.

이들은 학교폭력 상담 기간인 위센터 전문가들에게 학교폭력 관련법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재발을 막기 위한 인성 교육을 받은 것으로 전해진다.

또한 학교 측은 전교생 470여명에 대해서도 학교폭력 상담을 진행하기로 결정해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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