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한파와 폭설로 외부 활동이 줄어지는 요즘 오히려 추운 날씨를 반기는 사람들도 있는데, 바로 보드나 스키 등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사람들이다. 하지만 겨울 스포츠를 즐긴다 해도 한 겨울 장시간 야외에서 지내다 보면 추위에 떨기 마련이다. 그렇다면 순백의 설원에서 추위 걱정 없이 보온성과 활동성 두 마리 토끼를 잡으면서 나만의 멋스러운 스타일까지 업 시켜줄 남녀 스키장 패션에 대해 알아보자.
#다운점퍼로 실용성 있는 남성 스타일링
이너의 경우 얇은 옷을 겹쳐 입어 레이어드하는 것이 따뜻하지만 활동하기 불편하므로, 기모 안감이 들어간 스웻 셔츠에 패딩 베스트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여기에 발을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는 스코노의 퍼 운동화, 귀를 덮어줄 수 있는 모자나 장갑으로 포인트를 준다면 실용적이면서 감각적인 스키장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일상패션으로도 가능한 여성 스타일링
룩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스타일과 보온성을 겸비한 액세서리를 매치하는 것이 좋다. 특히 미끄럽고 추운 스키장에서는 발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은데, 스코노의 패딩 부츠는 보온성은 물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고, 핏되는 디자인이 다리를 가늘고 길게 보이게 해 스키장이나 일상 패션에 활용도가 높아 추천하는 아이템이다. 그 외 퍼 트리밍된 머플러, 방울 달린 니트 모자, 니트 장갑 등 다양한 액세서리를 센스 있게 매치하여 무난한 듯 패셔너블한 스키장 패션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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