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지코, 셀프 디스

▲ '라디오스타' 지코, 셀프 디스 (사진: MBC '라디오스타')
▲ '라디오스타' 지코, 셀프 디스 (사진: MBC '라디오스타')

'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지코가 화제인 가운데 지코가 태국에서의 막말 논란과 관련해 셀프 디스를 했던 사실이 눈길을 끈다.

블락비 멤버 지코는 2014년 3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으로 흥하고 입으로 하락했다"라며 자신의 과거 실수를 셀프 디스 했다.

이날 지코는 태국 막말 논란에 대한 질문에 "당시 너무 어렸고 재밌는 인터뷰를 해야 한다는 욕심에 실수를 했다"라며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사과드린다"라고 말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지코는 2012년 8월 태국 홍수 사태 당시 "태국 팬들에게 위로의 한마디를 해달라"라는 인터뷰 요청에 "금전적인 보상으로 마음의 치유가 됐으면 좋겠다. 가진 건 돈 밖에 없다"라며 조롱에 가까운 발언을 해 물의를 빚은 바 있다.

한편 지코는 27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화려한 개인기를 보여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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