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득 4억 사기 혐의, 레스토랑 주방 2억

▲ 오세득 4억 사기 혐의 주방 2억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 오세득 4억 사기 혐의 주방 2억 (사진: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방송 캡쳐)

오세득이 4억 원대 사기횡령 혐의로 고소를 당해 화제다.

이 가운데 오세득이 레스토랑 주방에 억 대 투자를 한 사실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해 9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MC들은 오세득을 가리키며 "집안이 부유하고 재벌이라는 말이 있더라"라고 입을 뗐다.

이에 오세득은 "레스토랑 주방 인테리어에만 2억 투자했다"라고 밝혀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그는 "집에서 장가갈 돈을 미리 받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오세득의 레스토랑에 4억여 원을 투자한 한의사 박모 씨가 오세득과 레스토랑 법인의 전 대표를 사기와 횡령 혐의로 서울중앙 지방검찰청에 고소를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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