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천왕' 하니 데뷔 전 언급,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어 10kg 증가했다"

걸그룹 EXID 하니가 '3대 천왕'에 합류한 가운데 하니의 데뷔 전 언급 장면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그녀는 과거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활동 없는 기간에 10kg이 쪘었다. 수입이 없다보니 부모님께 용돈 받기가 죄송해 한 달 동안 라면만 먹었다"고 말했다.

이어 "인형 눈 붙이기 같은 일명 '노블레스 알바'도 알아봤는데 눈 하나당 1~2원 정도 해서 그냥 덜 먹기로 결정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