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야심작 ‘들애수’ 첫 방송에서 3000세트 전량 매진

 
 
국내 한방 샴푸 대표 명사인 댕기머리가 새로운 히트 제품 탄생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게 됐다.

댕기머리를 제조 판매하는 두리화장품이 최근 홈쇼핑을 통해 론칭한 올해 상반기 야심작 ‘댕기머리 들애수’가 첫 방송에서 전량 매진되며 그동안의 부진을 씻고 성장 발판을 마련한 것.

두리화장품 측에 따르면 댕기머리 들애수는 지난 1월 26일 11시 30분 홈앤쇼핑을 통해 첫 론칭되었으며 이날 방송에서 준비된 물량 3000세트를 넘어 3480세트 이상 판매되는 기염을 보였다.

또한 이날 홈앤쇼핑 방송 중 실시간 라이브 톡에서는 ‘댕기머리, 정말 오래 기다렸습니다’, ‘역쉬, 댕기머리네요’ 등 고객들의 실시간 기대평들이 이어져 다음 방송에 대한 기대감도 높였다.

실제로 첫 완판을 기록한 ‘댕기머리 들애수’는 오는 2월 4일 7시 20분 홈앤쇼핑에서 두 번째 방송이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댕기머리 들애수는 각각의 한약재를 댕기머리만의 비율로 혼합하여 추출하여 얻어내는 한방성분 황금 배합 기술인 이른바 '한방블랜딩 33 레시피'를 적용한 제품으로 어성초, 하수오, 측백엽 등의 8가지 국내산 한약재를 엄선, 자사만의 레시피로 블렌딩해 직접 달여 추출한 원액을 33%이상 함유시킨 것이 특징이다.

또한 영지추출물과 모발에 윤기를 살려주는 동백오일이 함유되어 두피와 모발을 건강하게 가꾸어준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뷰티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