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족 논란' 김무성, 이철희 박근혜 대통령

▲ '조선족 논란' 김무성, 이철희 박근혜 대통령 (사진: YTN 뉴스)
▲ '조선족 논란' 김무성, 이철희 박근혜 대통령 (사진: YTN 뉴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의 발언이 논란을 빚고 있는 가운데 김무성 대표를 향한 이철희 두문정치전략연구소장의 일침이 화제가 되고 있다.

이철희 소장은 지난해 8월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앞서 '큰절 외교'로 논란을 빚은 김무성 대표에 대해 "개인 자격으로 간 것도 아니고 대한민국 대표로 간 사람인데 큰절을 한 것은 지나치다"고 전했다.

이어 이철희 소장은 "박근혜 대통령이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고심하는 중에 김무성이 그런 말을 한 거다. 아마 박 대통령한테 찍혔을 것이다. 경솔함의 극치"라고 비판했다.

한편 김무성 대표는 29일 열린 저출산대책특위 제7차 회의에서 "독일이 출산율이 낮아 이민자를 대거 받았더니 터키에서 400만 명이 몰려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우리에게는 문화적 충격이 덜한 조선족이 있다"라고 말해 국민들로부터 원성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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