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게는 6일에 가까운 연휴를 즐길 수 있는 설연휴가 1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온가족이 모이는 설 당일을 제외하면, 한해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충분한 휴식을 즐길 수 있다. 이에 맞춰 호텔업계에서는 아내, 가족, 자신을 위한 다양한 혜택이 포함된 설연휴 패키지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는 체크인 후 24시간 투숙할 수 있는‘설 맞이, 마이 리틀 호텔’ 패키지를 선보인다. 1박과 함께 조식뷔페 2인, 설 맞이 몽키방향제도 제공한다. 설 연휴 기간 중 휴식이 필요한 직장인, 가족, 연인 들을 위해 보다 넉넉한 투숙시간을 제공하고자 했다. 투숙 기간 중 객실 키를 제시하면, 타임스퀘어 내 200여개 매장 또는 레스토랑에서 최대 20%까지 할인혜택도 받을 수 있어, 편안한 휴식과 몰링(malling)을 함께 계획 중인 고객들에게 매력적인 상품이 될 것으로 보인다. 2월 5일부터 2월 14일까지 예약 가능하며, 가격은 16만 8천원(세금 및 봉사료 별도)부터 이다.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 코트야드 메리어트 서울 타임스퀘어

신라스테이는 설명절동안 고생한 아내를 위한 ‘설 패키지’를 선보인다.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 △피트니스 시설 무료 이용, △'크랩트리 & 에블린(Crabtree & Evelyn)' 핸드크림(100g) 등으로 구성됐다. 설 연휴기간 동안, 신라스테이 동탄, 역삼, 서대문, 울산 마포 호텔에서 패키지를 이용하면 두 가지 특별한 혜택도 있다. 조식 뷔페는 투숙고객 1인당 1만원(10% 세금별도)에 할인해 제공한다. 또한 여유로운 아침을 만끽하는 고객들을 위해 오후 2시까지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를 모든 고객에게 제공한다. 상기 패키지 기간은 2월 5일~ 2월 10일까지 이며, 신라스테이 동탄 8만 5천원, 울산 8만 8천원, 서대문 9만5천원, 마포 10만 5천원, 구로 10만 4천원, 역삼 11만원, 광화문 11만 5천원, 제주 18만 5천원이다. (10 % 세금 별도)

리츠칼튼 서울은 셰프가 직접 준비한 모둠전 및 막걸리 등을 제공하는 패키지 등 '설 나눔’ 패키지 2종을 5일부터 14일까지 열흘간 선보인다.‘정(情) 나눔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인 룸 다이닝으로 셰프가 직접 준비한 고소한 모둠전 및 막걸리를 제공하는 것이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설 연휴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17만 5천원 (세금, 봉사료 별도가) '복(福) 나눔 패키지’는 수페리어 디럭스 룸에서 1박과 함께 100% 당첨되는 추첨 룰렛을 통해 호텔 내 식음권 및 이용권의 혜택을 제공한다. 추첨 룰렛은 옥산 뷔페 2인권, 더 가든 뷔페 2인권, 인 룸 다이닝 이용권, 객실 업그레이드, 클럽 라운지 2인 이용권 총 5개의 혜택으로 준비됐으며 이 중 1가지를 룰렛에서 무작위로 뽑아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20만원 (세금, 봉사료 별도가)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은 원숭이 연과 얼레세트 등을 제공하는 '플라이 하이 인 2016 (Fly High in 2016)’ 패키지 2종을 선보인다. 5일부터 14일까지 이용 가능한 슈페리어룸 패키지는 슈페리어룸 1박과 호텔 레스토랑 3만원 이용권, 그리고 원숭이 해를 맞아 가족과 즐거운 추억을 선사할 원숭이 연과 얼레 세트를 제공한다. 패키지 가격은 16만5천원이다. 이그제큐티브 패키지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이그제큐티브 객실을 이용할 수 있다. 이그제큐티브 디럭스 객실 1박과 프리미엄 라이브 뷔페 ‘더 킹스’ 조식 2인 그리고 원숭이 연과 얼레 세트로 구성된다. 모든 패키지 이용 고객에게는 호텔 내 수영장 및 휘트니스 무료 이용 혜택이 주어지며,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으로 즐길 수 있는 에스프레소 캡슐 커피 두 개가 무료로 제공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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