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들의 뷰티 아지트'라 불리는 김활란 뮤제네프가 3일 '청담 부티끄점'을 오픈했다. 도산 라벨르점, JW메리어트 동대문점, 해운대 스타 제이드점, 파크 하얏트 부산점에 이은 김활란 뮤제네프의 5번째 살롱.
김활란 뮤제네프 측은 고객들의 안락함을 우선으로 하는 군더더기 없는 서비스를 상징하는 의미로 이번 청담 부티끄점은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무채색으로만 이뤄진 인테리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이곳 관계자는 "국내 톱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5번째 살롱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하고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VVIP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말했다.
한편 이날 청담 부티끄점 오픈 행사에는 채시라, 송윤아, 서지혜, 유지태, 김효진, 공현주, 윤소이, 김윤아, 심형탁, 오타니 쇼헤이, 정다빈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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