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활란 뮤제네프, 5번째 살롱 선보여…오픈 행사에 톱스타 총출동

토털 뷰티 살롱을 표방하는 김활란 뮤제네프가 지난 3일 ‘청담 부티끄점’을 오픈했다. 도산 라벨르점, JW메리어트 동대문점, 해운대 스타 제이드점, 파크 하얏트 부산점에 이은 5번째 살롱으로서 최고의 규모와 시설을 갖췄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

‘청담 부티끄점’은 총 5층 규모를 자랑한다. 1층은 헤어 섹션과 함께 다양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가 마련돼 있다. 2층에서는 네일 케어 섹션과 더불어 가족 단위 손님들을 위한 별도 공간이 구비됐다.

또 3층에는 메이크업 룸들이, 4층에는 이너 케어 서비스를 제공하는 ‘김연옥 에스테틱 by 김활란 뮤제네프’가 들어섰다. 5층은 독립 공간에서 뷰티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프라이빗 룸이 예약제로 운영될 예정이다. 각각 ‘블랑’과 ‘누아’라는 이름이 붙은 5층의 룸 2곳은 저마다 개별 테라스를 갖추고 있으며 간단한 웨딩 촬영도 가능하다.

살롱 내 인테리어는 블랙과 화이트, 그레이 등 무채색 계열 컬러로만 꾸몄다. 고객들의 안락함과 편의를 우선으로 한 군더더기 없는 서비스를 상징한다는 게 김활란 뮤제네프 측의 설명이다.

살롱 관계자는 "국내 톱스타들의 헤어와 메이크업을 담당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는 만큼 5번째 살롱 오픈을 계기로 보다 많은 고객들과의 소통하고 이곳을 찾는 모든 이들이VVIP의 특별함을 느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 오픈 행사에는 채시라, 송윤아, 서지혜, 유지태, 김효진, 공현주, 윤소이, 김윤아, 심형탁, 오타니 쇼헤이, 정다빈 등 스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 3일 오픈한 김활란 뮤제네프 청담 부티끄점에는 채시라, 송윤아, 서지혜, 유지태, 김효진, 공현주, 윤소이, 김윤아, 심형탁, 오타니 쇼헤이, 정다빈 등 스타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 3일 오픈한 김활란 뮤제네프 청담 부티끄점에는 채시라, 송윤아, 서지혜, 유지태, 김효진, 공현주, 윤소이, 김윤아, 심형탁, 오타니 쇼헤이, 정다빈 등 스타들이 방문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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