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히 멋있어 보이는 화보보다 자신의 개성을 보여줄 수 있는 화보를 찍고 싶다”

최근 KBS 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를 통해 변함없는 이른바 '소간지'로 통하는 우월 비주얼을 과시한 배우 소지섭이 개성 넘치는 화보를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소지섭이 최근 패션지 그라치아 맨 이슈 커버 모델로 화보 촬영을 진행하며 기획 단계부터 개성을 보여 줄 수 있는 화보를 찍고 싶다는 바람으로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유쾌한 모습이 카메라에 담긴 것.

또한 평소 소지섭이 좋아하는 미니언즈, 스노볼, 모자 등의 오브제들과 함께 한 유쾌한 촬영을 진행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소지섭의 인간적인 모습도 화보를 통해 느낄 수 있게 했다.

 
 
특히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는 소지섭은 “좋아하는 건 많지만 ‘연기’를 제외하고는 언제든지 버릴 수 있을 정도로만 좋아한다"며 "내가 좋아하는 것들 때문에 오히려 스트레스를 받고 싶진 않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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