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큰, 2016 SS 메이크업 ‘로만 홀리데이’ 출시

 
 
"소녀시대 티파니가 영화 '로마의 휴일'을 입었다?"

티파니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화장품 브랜드 이넬화장품의 입큰이 로마에서의 자유로운 휴일을 만끽하는 어린 공주의 순수하고 발랄함을 모티브로 한 빈티지한 느낌의 2016 SS 메이크업 ‘로만 홀리데이’ 컬렉션을 출시해 화제가 되고 있는 것.

입큰의 2016 SS 메이크업 ‘로만 홀리데이’ 컬렉션은 복고풍의 다양한 핑크 톤을 메인으로 하여 봄철 차분하고 따뜻한 느낌을 주는 메이크업을 연출하기에 제격인 제품이다.

특히 이번 컬렉션의 메인 제품인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아이즈 로만 홀리데이’는 톤 다운된 차분한 핑크 톤의 아이섀도우로,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하여 보석처럼 은은하게 반짝이는 눈매를 연출해 준다.

핑크 빛의 오팔 펄을 더한 화이트 섀도우부터 음영 메이크업 시 사용하기 좋은 적갈색 컬러까지 펴 바르기 쉬운 4가지의 컬러들로 구성되어 봄 시즌 사랑스러움을 더한 러블리 메이크업 룩을 표현할 수 있다.

또한 신제품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립스 햅번 베이지’는 아이 메이크업을 강조했을 때 상대적으로 입술의 톤을 낮추어 우아함을 배가시켜 주는 베이지 톤의 립스틱이다. 짙은 색의 립스틱을 바르기 전 베이스로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또 다른 립 컬러인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립스 로만 홀리데이’는 봄 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진달래 빛을 담아 꽃잎이 입술을 물들이듯 그라데이션을 했을 때에는 청초한 느낌을, 입술 전체에 발라줄 경우에는 입술에 포인트를 준 발랄함을 더해 줄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제품 모두 천연 왁스와 에더블 플라워 성분을 함유하여 부드러운 텍스처가 돋보이는 립스틱으로, 오랜 시간 촉촉하고 윤기 있는 입술로 만들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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