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꽃보다청춘 화면캡처
▲ tvN 꽃보다청춘 화면캡처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첫 방송이 역대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가운데 출연 중인 배우 류준열의 일상 여행 패션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수준급 영어 실력을 바탕으로 꼼꼼하게 여행 계획을 세우며 일행을 이끄는 리더십을 발휘해 프로 여행가다운 면모를 과시한 류준열은 주로 심플한 티셔츠와 트레이닝 팬츠로 편안함을 강조한 패션을 선보였다. 큰 키와 체격 덕분에 평범한 패션도 훈훈하게 소화해 낸 류준열은 푸켓에서부터 아프리카까지 내내 같은 시계를 차고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류준열이 착용한 시계는 미국의 대표 시계 브랜드 타이맥스by갤러리어클락 제품인 것으로 알려졌다. 캐주얼한 나토 밴드에 다이얼과 크로노그래프의 컬러 대비 효과로 포인트를 준 것이 특징이다.

한편 금주 방송될 '꽃보다 청춘 in 아프리카' 2회에서는 뒤늦게 여행에 합류한 박보검까지 더해진 쌍문동 4인방의 본격적인 아프리카 여행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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