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우측)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허벌라이프 정영희 대표이사(우측)와 성대석 한국언론인협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글로벌 뉴트리션 전문기업 한국허벌라이프가 24일 전사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많은 소외된 이웃들을 도운 점을 높이 인정받아 ‘제6회(2016)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의 지역사회공헌 부문에서 5년 연속으로 대상을 수상했다.

‘행복더함 사회공헌 대상’은 자발적인 사회공헌 활동으로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소외된 이웃들을 돕는 모범 기업들을 선정하는 자리다. 한국경영자총협회와 한국언론인협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및 보건복지부 등 다수의 정부 기관이 후원하며, 대학교수 및 업계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위원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수상 기업들이 선정됐다.

한국허벌라이프는 ‘우리는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킨다(Changing People’s Lives)’라는 기업 미션을 바탕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이웃들도 ‘건강하고 활기찬 라이프스타일’을 누릴 기회를 제공한 점을 높이 인정 받았다.

한편, 한국허벌라이프는 임직원과 회원들 또한 앞장서서 나눔 활동에 참여하는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지난 해에만 약 10억 원 이상의 기부금을 후원한 바 있으며 2014년부터는 세 부부 회원들이 ‘트리오 희망나눔’이라는 이름으로 매해 3억 원을 기부하여 장애인 예술활동 및 보건복지부 푸드뱅크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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