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부터 단 10일 간 최대 50% 할인, 고객 접속 폭주

 
 
더샘의 홈페이지가 접속자수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는 기현상을 보인 것으로 나타나 주목된다.

최근 다수의 화장품 브랜드숍들이 연말을 맞아 최대 50% 할인을 하고 있는 가운데, 접속자 폭주로 서버가 다운되면서 더샘은 마케팅에 한층 더 활기를 띄는 모습이다.

 
 
더샘 측에 따르면 오늘 30일부터 10일 간 최대 50%에서 10%까지 할인과 포인트 적립을 동시에 진행하는 빅 세일 ‘슈퍼 샘데이’(단, 일부 품목 및 일부매장, 면세점 제외)를 시작하면서 시작 첫날인 오늘 홈페이지 접속자수가 폭주해 서버가 다운됐다.

주요 할인 품목 중에는 더샘의 베스트셀러 제품인 ‘젬 미라클 블랙 펄 오투 버블 마스크’와 대표제품인 ‘차가발효’, ‘하라케케’ 라인 등이 포함되어 있다.

더샘 측은 “지난번 이벤트 진행 시에도 서버가 다운된 사례가 있어 서버 용량을 확장해 놓은 상태였으나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접속자 수가 급격히 증가해 서버가 다운되는 상황이 발생했다”면서, “뜨거운 고객들의 성원에 감사와 양해 말씀 드리며, 빠른 시간 안에 원활한 쇼핑이 이루어지도록 홈페이지를 정상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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