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파니 공항패션(사진제공 칼 라거펠트)
▲ 티파니 공항패션(사진제공 칼 라거펠트)

소녀시대 멤버 티파니가 청초한 미모에 세련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지난 22일 하와이로 화보 촬영 차 출국한 티파니는 봄을 맞이한 듯 아이보리 컬러의 트위드 자켓과 찢어진 청바지 그리고 미니 크로스백으로 산뜻한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티파니는 자연스럽게 흐르는 내추럴한 헤어스타일에 핑크 립이 돋보이는 사랑스러운 메이크업을 해 원조 아이돌다운 면모를 보였다. 또 트위드 자켓, Y네크리스, 크로스백에 찢어진 청바지와 스트랩 슈즈를 매치, 패미닌한 패션을 시크하게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선보인 티파니 크로스백은 하우스 브랜드 '칼 라거펠트'의 K/퀼티드 트위드 미니 핸드백으로 알려졌다. 소프트 핑크 컬러의 레더 포인트가 여성스러운 매력을 한껏 어필하는 아이템이란 게 브랜드 측 설명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태국 방콕에서 '판타지아 인 방콕'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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