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각종 예능 프로그램에서 주가를 올리며 여자 걸그룹의 꿈인 가방과 화장품 광고 모델까지 섭렵한 대세 걸그룹 트와이스(TWICE)가 도도한 반전 매력을 과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트와이스가 최근 패션 매거진 나일론(NYLON)과 함께한 화보를 통해 평소 귀여운 모습 대신 도도한 표정으로 이미지 변신을 시도한 것.

화보 속 트와이스는 상큼발랄한 이미지는 없지만 성숙한 블랙&화이트룩에 핫핑크, 로열 블루 컬러 등의 가방을 매치한 모습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특히 트와이스는 촬영장에서 만난 강아지를 보며 아이처럼 좋아하다가도 촬영을 시작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완벽한 비주얼과 시크한 표정을 연출해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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