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에이치엘컴퍼니 황인우 대표(왼쪽)와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가 업무협약식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 25일 에이치엘컴퍼니 황인우 대표(왼쪽)와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가 업무협약식 체결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서울 선발대회' 주관사인 뷰티한국(주)과 공연기획, 엔터테인먼트사 (주)에이치엘컴퍼니가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25일 서울 청담동 소재 뷰티한국 사무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뷰티한국 김원식 대표와 에이치엘컴퍼니 황인우 대표 등이 참석했다.

양 사는 대한민국 아름다움의 기준과 뷰티 문화의 발전에 있어 함께 힘을 모아 상호 이해 증진에 기여하며 양 기관의 발전에 맞는 다양한 사업과 활동에 상호 협력하고자 이번 계약을 체결했다. 

협약 세부 사항에 따라 뷰티한국과 에이치엘컴퍼니는 5월 8일 열리는 '2016 미스코리아 지역예선 미스서울 선발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홍보 등 업무에 협력키로 합의했다.

또 미스서울 선발대회 이외에 양 사가 진행하는 사업에 상호 협력하는 한편, 미스코리아 본선 진출자 모임인 '미코리더스'의 활성화에 앞장 설 방침이다.

에이치엘컴퍼니 황인우 대표는 "대한민국의 아름다움을 상징하는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의 성공적 개최에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k-뷰티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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