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각미남의 영화 같은 일상이 공개됐다.

최근 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비욘드 보더스’로 다시 한번 주목 받고 있는 배우 다니엘 헤니가 바다와 하늘이 아름답게 어우러진 LA 해변을 배경으로 차원이 다른 조각미남의 품격을 선보인 것.

추가로 공개된 다니엘 헤니와 코스모폴리탄이 함께 한 화보에서 우월한 비주얼과 시크한 패션 감각이 가득한 연출들이 선보여 졌다.

한편 인터뷰를 통해 다니엘 헤니는 크리미널 마인드 캐스팅 됐다는 소식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었냐는 물음에 “처음엔 제가 하지 않겠다고 세번 거절했다. 너무나 전형적인 FBI 요원 역할이라 임팩트가 없을 거 같았다. 그런데 제작사 총 책임자인 에리카 메서를 만나 제 생각과 달리 꽤 입체적인 인물이며, 평소 관심 있던 게리 시나이저가 출연한다는 말을 듣게 되었다”라며 “촬영이 거의 끝나가는 지금 생각해보면 나에 대한 신뢰로 이 작품에 함께하게 돼 큰 보람을 느낀다”고 전하기도 했다.

 
 
 
 
또한 공식 석상뿐 아니라 SNS를 통해 일상 패션도 이목을 끄는 ‘글로벌 패셔니스타’ 다니엘 헤니의 평소 스타일에 대한 질문에는 “편하고 요란하지 않은 복장을 선호하고, 모던하면서 클래식한 것을 좋아한다”고 답했다.

패션이 어려운 이들에게 전하는 팁으로는 “패션 잡지를 보고, 주위 사람의 조언을 참고해 시도하다 보면 자신에게 어울리는 스타일을 찾을 수 있다”면서 “스타일링에 익숙해지면 자신감도 생긴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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