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DA가 ‘변비해소 독소제거 기능’ 유효성 인정, 미국서 일반의약품으로 시판 중
◇특허 ‘다이어트 조성물’이 체지방 개선, “서울대 약리학 교수팀 동물실험으로 효과 확인”
◇“만병일독(萬病一毒), 모든 질병은 독(毒)으로부터 시작된다”
‘약학박사 최고경영자’가 30년 개국약사의 명예를 걸고, 체지방 분해 및 다이어트 기능으로 개발한 한독화장품(주)의 약초발효 건강식품 ‘클라라’가 2016년형으로 새롭게 업그레이드하고, 약국과 다수의 온∙오프라인 유통망에서 인기몰이에 나섰다.
이는 미주 및 일본의 건강식품 시장 진출에 이은 내수시장 확대 전략에 따른 것으로, 곧 거대 중국시장에도 진출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독소제거 다이어트 건강식품’으로 자리매김 하겠다는 방침.
이같이 전방위 글로벌 마케팅이 가능한 것은 미국FDA로부터 ‘클라라’의 생리적 유효성을 인정받았기 때문. 이에 따라 ‘클라라’가 까다로운 미국시장에서 일반의약품(OTCdrug)으로 순조롭게 등록됨으로써 국제적인 신뢰성을 공인받은 것이 최대 강점으로 작용했다.
‘클라라’가 1차 목표시장으로 설정한 고객층은 변비 설사 등으로 인한 장기능 저하 계층. 가장 많이 괴로움을 호소하면서도 생활습관에서 일어나는 증상이라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들이 우선 대상이다.
이들은 대부분 인스턴트 음식을 많이 먹고 운동량 부족으로 각종 질병과 스트레스에 심신이 약해져 있는 것이 특징. 특히 장(腸) 건강에 적신호가 와서 변비가 심해지고 장내에 가스가 많이 차 숙변으로 고생을 한다.
이 경우 장(腸) 활동이 둔해져 만성적인 변비를 유발하게 되며, 소화불량이나 체내 독성으로 인한 피부 트러블 등 다른 합병증들이 유발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원인을 제거해 주어야 한다는 것.
한독화장품 생명공학연구소장 박영준 박사는 “'클라라'가 내성 없이 장 트러블을 해결하고,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효과를 보이며, 체지방을 분해시켜 슬림한 몸매를 유지하는데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소개했다.
◇약학박사이자 30년 개국약사의 '오행(五行)'원리
'클라라' 개발은 30년 약사 경력의 창립자 박효석 회장이 직접 담당했다. “인체 장기 중 한쪽이 나빠지면 나머지 한쪽도 나빠진다”는 상극의 메커니즘을 차단하는 한방의 ‘오행(五行)’ 원리를 극대화했다고 밝혔다.
개발 공식은 5000년 동양의학의 만병일독(萬病一毒)과 허준 동의보감의 ‘장청뇌청(腸淸腦淸)’. 즉 “모든 병은 독으로부터 기인”하고, “장이 깨끗해야 머리가 맑아진다”는 원리다.
독소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서는 우선 ▷섭취된 음식물을 장 세포가 잘 소화 흡수되게 하고 ▷남은 음식물 찌꺼기 및 장 세포 사이사이의 노폐물이 장 밖으로 빨리 배출되는 등 건강한 장(腸) 환경을 조성해야 한다.
이러한 장 작용이 얼마나 원활하게 이루어지는지에 따라 인체건강 상태 전체가 결정된다는 것. 장이 간과 상극(相剋)이기 때문에 간을 보호하기 위해서는 장의 관리가 필수적인 셈이다.
박영준 박사는 “알코올 분해, 해독작용, 혈압조절, 면역기관, 항체생산, 에너지 관리 등 우리 몸에 흡수되는 영양소는 대부분 간을 거치게 되는데, 간은 영양소를 저장하고 산화시켜 열량으로 이용하기도 하고 영양소를 필요로 하는 다른 조직으로 보내기에 우리 체내에서 중요한 신체 조직 중에 하나”라고 지적했다.
◇서울의대 약리학 교실 정명희 교수의 동물실험을 통한 입증
'클라라'의 주원료는 차전자피와 가르시니아 캄보지아. 여기에 제약계에서 간장약으로 주로 쓰이는 엉겅퀴의 실리마린을 포함한 10여종의 자연 원료와 대두미강 발효분말, 식물혼합분말 등이 배합됐다.
이들 원료의 가장 최적화된 배합비율이 바로 한독화장품의 기술력. 그 같은 ‘연구 비밀’이 '클라라'가 건강기능식품으로서 원활한 배변으로 장 건강에 도움을 주고, 체지방 개선을 통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준다는 연구결과를 이끌어냈다.
특히 다이어트 효과는 체지방 분해에 탁월한 가르시니아 캄보지아와 한독화장품 생명공학연구소에서 특허를 획득한 '대두펩타이드를 함유한 다이어트 조성물(No.10-1405372)'의 결과.
또한 디톡스 효과는 한독화장품이 독자적인 R&D로 개발한 식물혼합추출물분말과 식물혼합분말 처방에 의한 것으로 장내의 변비개선을 도와주고 숙변을 제거함으로써 장 청소 효과를 가지며 만병의 근원인 장내 독소를 제거해 주는 원리로 개발됐다고 밝혔다.
'클라라'는 객관적인 실험 결과로 제품의 신뢰도를 높였다. 6개월간 서울대 의과대학 약리학교실 정명희 교수가 쥐를 통한 동물실험을 진행한 결과 “단기간의 투여에 의해서도 사염화탄소 및 알코올 투여에 의한 간조직 손상, 지방 축적 및 간조직 염증을 유의하게 억제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 '클라라'의 역할과 효과를 확인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