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신혜의 봄 기운 물씬 느껴지는 공항패션이 연일 화제다.

박신혜는 오는 8일 프랑스 파리 그랑 팔레에서 열리는 '샤넬 2016 가을-겨울 컬렉션 쇼'에 참석하기 위해 7일 출국했다.

이날 공항에 등장한 박신혜는 봄을 알리는 듯한 산뜻한 프린팅 블라우스에 시원한 딥 블루 컬러 백팩을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직접 끌고 나온 캐리어에도 관심이 집중됐는데, 백팩과 상반되는 화이트 컬러로 더욱 화사한 미모를 뽐냈다.

한편 박신혜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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