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유리(좌), 한효주 공항패션(사진 덱케, 버버리)
▲ 성유리(좌), 한효주 공항패션(사진 덱케, 버버리)

배우 성유리, 한효주가 서로 매력의 트렌치 코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성유리는 지난 5일 MBC 월화드라마 '몬스터' 중국 촬영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 롱 트렌치 코트와 독특한 프레임의 선글라스로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특히 아이보리 컬러의 우아한 빅 토트백을 매치하며 실용성까지 놓치지 않는 모습으로 네티즌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효주는 지난달 21일 버버리 여성 컬렉션 참석 차 런던으로 출국하는 길에 트렌치 코트를 활용한 편안하면서도 세련된 공항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어다. 한효주는 슬림한 몸매를 부각하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블랙 팬츠 그리고 블랙 럭색을 매칭해 올 봄 따라 입고 싶은 룩을 구사했다.

한편 성유리는 오는 28일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몬스터'에서 강지환, 박기웅 등과 호흡을 맞춘다. 한효주는 가수를 꿈꿨던 마지막 기생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 '해어화'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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